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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상품패키지

포항 역사문화기행 1박 2일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즐길 수 있는 일일투어!

상품코드 1622014554

포함사항

[차량]

버스차량 이용비

 

[숙박]

숙박비: 호텔급

※ 상기 요금은 2인 1실 1인당 요금이며, 1인 이용시 2인 1실 1인당 요금에서 싱글 차지비 추가됩니다.

 

[식사]

식사 4회(조식1회, 중식2회, 석식1회)

 

[여행자보험]

1억원

 

[체험 및 입장료]

- 포항크루즈 입장료

 

[기타]

기사 및 가이드 경비

불포함사항

[포함 외 식사료]

 

[개인경비]

물값, 자유시간시 개인 비용 등

 

[국내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중지에 따른 안내]

- 2012. 8.18. 시행된 "개인정보통신법"은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유출을 방지하고자 개인정보 수집을 금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2013. 12. 1.부터 떠나는 국내여행상품의 여행자보험 가입이 중지됨을 알려드리며, 여행자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개별 가입을 권장합니다.

- 단, 여행 중에 이용되는 교통수단(전세버스,철도,선박 등)은 각각 손해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약관 / 취소수수료

인터넷상에서 예약/결제 취소 및 변경은 불가능 하오니, 예약/결제 취소나 여행자정보 변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예약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상품은 교통수단(기차, 버스, 선박, 항공기 등) 또는 숙박에 대한 비용을 전액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여행자의 취소요청시 특별약관에 의거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출발 3일전 취소 및 변경 통보 시 100% 환불 

- 출발 2일전 취소 및 변경 통보 시 80% 환불

출발 1일전 취소 및 변경 통보 시 70% 환불  

- 당일 취소 및 불참 통보 시 환불 불가

(병가(본인) 또는 장례(직계가족)로 인한 불참인 경우 서류제출시 100% 환불해드립니다)

 

최소 수수료 규정 상 출발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주말 및 공휴일은 포함 되지 않으며제외됩니다.

- 일요일 출발 시 금요일에 취소할 경우 하루 전 취소로 간주 됩니다.

 

근무시간 이외에는 여행의 취소, 변경은 처리되지 않습니다.

- 근무시간 : ~금요일 0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일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 주중 오후 18시 이후는 익일로 업무 처리되며, 예약연기(변경)하셔도 취소 환불규정과 같습니다.

상세정보

- 포항 일일투어

- 구룡포의 일제강점기 시절을 체험할 수 있는 일본인 가옥거리

- 21세기 생태도시와 스틸아트거리로 거듭난 포항운하에서 크루즈 체험

- 포스코를 마주보는 현대적 감각의 전통 누각 영일대 관람

- 조선시대 유배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장기유배문화체험촌과 옛 산성이었던 장기읍성 관람

- 포항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관람

  

관광포인트
포항의 근현대를 즐길 수 있는 일일투어
픽업장소
포항시외터미널 정문
가이드/인솔자
출발 2일전 배정
출발시간
1일차 09:30
도착시간
2일차 15:00

여행일정

1일차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포항 구룡포의 일제강점기 역사 : 구룡포 일본인 어부와 조선인 어부의 삶 

 

[포항크루즈]

동빈내항: 수질오염의 문제아에서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히 들기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제철소 앞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거듭난 이유와 21세기 누정 영일대 이야기

 

2일차

[장기유배문화체험촌과 장기읍성]

우암 송시열, 다산 정약용이 유배된 장기유배지와 장기읍성 이야기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연오랑, 세오녀가 신라에서 일본으로 간 이유. 그리고 신라가 일본에 전해준 문화들 



1일차 포항 근현대사 체험

포항시외터미널 앞 집결

포항시외터미널 앞 정문 09:30까지 집결

구룡포 일본식 가옥거리 관람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하면 생각나는 것이 포항 구룡포이다. 구룡포항 뒤로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오래된 2층 집들이 남아 있는데, 바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사이 일본인 이주 어부들이 살았던 일본식 가옥들이다. 일본식 가옥들은 일본 어부들과 이주민들이 노동자와 소작으로 살아가던 조선인들보다 더 윤택하게 살았음을 말해준다. 또한 선어운반사업으로 부를 쌓은 하시모토 젠기치의 으리으리한 2층 목조가옥집도 있는데, 현재는 포항 근대역사관으로 개관했다. 광복 후 일본식 가옥은 적들의 가옥이라고 해서 정부가 몰수해서 버려졌다. 그리고 구룡포의 조선인들은 거주했던 일본인들의 이름들을 시멘트로 발라 흔적을 없앴다. 한동안 버려지다가 21세기가 들어선 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고찰이 이뤄지면서 일본인 가옥거리는 오늘날처럼 다시 정비되었는데, 인기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이곳을 관광지로 만들어줬다. 일제강점기 시절 구룡포의 생활상을 이곳에서 경험해보자. 

더 가든 파티에서 중식

 

 

더 가든 파티

 

대표메뉴

명품 한우(등심, 안심, 살치살 등), 불고기

이제는 생태도시 포항! : 포항운하관 관람과 크루즈 체험

 

포항운하, 동빈내항과 포항크루즈

 

포항운하는 조선시대에는 형산강의 지류로 존재했다. 1960년대 포항제철을 착공하면서 형산강 하천직선화 공사를 실시하는데, 이로 인해 기존 지류를 1974년 매립한다. 하지만 옛 지류가 막히다보니 동빈내항에 오염물이 점점 쌓였고, 환경문제로 인해 주변지역이 슬럼가로 변했다. 90년대를 너머 21세기 초반까지 포항시의 영원한 골치거리였던 동빈내항의 수질오염은 시에서 막혔던 옛 물길을 운하로 다시 뚫어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운하 양 옆을 공원과 문화시설로 조성했다. 포항시의 운하건설은 성공리에 진행되어 2014년 8월에 공사를 마친다. 옛 형산강 지류를 되찾은 포항운하는 오늘날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포항시민들이 사랑하는 산책로로 거듭났다. 환경과 관광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모두를 사로잡은 포항운하. 포항크루즈를 타보며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포항을 체험해보자.

포항의 산업과 시원한 해변이 공존하는 영일대 해수욕장 관람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 북구에 있는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원래는 북부해수욕장이었다가 2013년 국토지리정보원이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명칭을 확정했다. 북부해수욕장 시절에는 이곳도 동빈내항과 마찬가지로 수질오염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후 포스코에서 수질환경 개선설비를 갖추면서 깨끗한 바다에서 살 수 있던 어류들과 조개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다. 수질개선으로 오늘날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거듭나며 호텔과 감성카페들이 해변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해수욕장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인 영일대가 있다. 옛 조선시대 누각과는 다르게 누각 기둥들이 천연나무색 그대로라 마치 고려시대의 양식을 도입한 느낌이 든다. 포항시에서 영일대 준공을 기념한 글이 써진 현판이 하나 있다. 포스코 제철소 앞에 들어선 깨끗한 수질의 영일대 해수욕장. 해수욕장을 오늘날 깨끗한 수질로 유지할 수 있다면, 몇 백 년 후 후손들이 21세기 해수욕장을 찬사한 시들로 가득한 현판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석식 후 호텔귀환

석식 후 호텔귀환

2일차 신라, 조선시대 포항 체험

조식 후 이동

10:00 장기유배문화체험촌 및 장기읍성 관람

 

 

장기유배문화체험촌

 

포항시 장기면 일대는 조선시대 선비 100여 명이 유배를 다녀간 곳으로 유명하며, 우암 송시열, 다산 정약용과 같은 석학과 거물학자들이 회한의 눈물을 흘렸던 땅이다. 유배인들은 고난속에서도 서책을 탐구하고 시문과 저서를 쓰고 지역 선비들을 교육하며 독특한 유배문화를 탄생시켰다.

 

 

 

장기읍성

 

장기읍성은 산성(山城)과 같은 기능을 겸한 읍성으로서 해발 252m의 동악산에서 해안쪽인 동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지맥 정상(해발 100m)의 평탄면에 축성되었으며 형태는 동·서로 약간 긴 마름모꼴이다. 성 전체의 모양은 연잎 모양의 말굽형이며, 180도 시각으로 동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쌓았다.

현종 2년(1011) 축성되었는데, 당시 고려가 여진족이 해안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세종 21년(1439)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돌성으로 개축된 후 군사기지 등으로 이용되었다.

장기읍성은 일찍부터 동해안을 지키는 다른읍성들과 같은 중요한 군사기지로, 장기면 동악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등성이 있으며, 그 구릉 아래쪽으로는 장기천이 동해로 흘러 현내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고, 성벽은 복원중에 있다.

12:00 중식

13:00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관람

 

 

연오랑 세오녀 설화와 테마파크

 

포항의 대표적인 설화가 바로 ‘연오랑세오녀’다. 「삼국유사」 의하면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즉위 4년 정유에 동해가에 연오랑 세오녀라는 부부가 살았다. 바다에서 고기잡는 어부 연오랑과 베짜며 옷짓던 세오녀는 금실 좋기로 소문난 부부였다. 하루는 연오랑이 바다로 나가 해조를 캐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위 하나가 연오랑을 위에 태운 채 일본으로 갔다. 일본 사람들이 그를 보고 이는 뛰어난 인물이라 생각해 곧 임금으로 삼았다. 세오녀는 지아비가 오지 않는 것이 이상해 계속 찾던 중 지아비가 벗어놓은 신을 보고 바위 위에 올라갔다. 그랬더니 바위가 세오녀를 업고 바다를 건너 일본으로 갔다. 섬나라 사람들이 바위를 타고 건너온 세오녀를 보고 놀라서 궁중에 알렸고, 세오녀는 다시 남편을 만날 수 있었다.

그 뒤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 졌다. 이에 놀란 아달라왕은 예언자에게 그 까닭을 물었고 예언자는 “해와 달의 정기(精氣)가 우리나라에 와 있다가 지금은 일본으로 갔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섬나라에 건너간 연오랑과 세오녀를 이 땅에 다시 불러오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연오랑과 세오녀는 “우리는 이미 하늘의 뜻을 좇아 이곳에 와서 왕과 왕비가 되었으니 다시 갈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곧 “왕비가 손수 짠 비단 한필이 있으니 가지고 가서 내가 살던 못가에 단을 쌓고 나뭇가지에 이 비단을 걸고 정성을 모아 하늘에 제사를 지내라”며 비단을 주었다. 사신이 돌아와 그대로 했더니 신기하게도 신라땅에는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았다. 이후 그 비단은 어고에 간직되어 국보가 되었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냈던 못을 일월지라 하고 이 지역을 ‘도기야’라고 했다.

 

천혜의 절경인 동해면 해안에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벽을 시작으로 문화시설인 귀비고, 한국뜰과 방지연못, 영일만을 조망할 수 있는 일월대, 연오랑세오녀가 타고 간 듯한 거북바위, 초가집으로 조성된 신라마을, 철예술뜰의 예술작품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 귀비고 전시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당일 휴무입니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15:00 포항터미널로 이동 후 해산

참고사항

▶예약 시 필독 사항◀

-  최소출발인원(15명) 미달 시 여행취소, 전액환불(최소 출발 3일전 안내)

-  취소/변경 수수료 및 여행자보험관련 내용을 꼭! 확인해주세요 

-  출발대기 안내: 출발3~4일 전까지 유선 또는 문자 안내

-  출발안내 문자: 출발1일, 18시 이전 상품 예약자 또는 대표자에게 문자전송 (안내사항: 버스/인솔자/출발장소/기타)

 

▶여행 안내사항◀

- 버스좌석: 지정좌석제운영 (결제 완료순으로 배정, 최고 고령 노약자 분은 앞 좌석배치)

- 여행일정: 현지사정 및 기상상태에 따라서 다소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하차장소: 탑승장소와 동일, 기타 장소 하차는 절대 불가

 

▶예약확정 안내◀

- 예약신청 이후 1~3일 이내로 담당자의 확인 이후 예약이 확정됩니다.

- 빠른 예약 및 문의는 해당 상품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 예약확정 이후 7일 이내로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 됩니다.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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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역사문화기행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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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최서우

    연락처 070-4282-4891

    이메일 poasis@poasis.kr